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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밝혀지는 신종플루의 특성

작성자

정다운여성의원

작성일

2015/06/11

조회

1782

밝혀지는 신종플루의 특성
연합뉴스

 

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는 주로 나이가 많지 않은 사람들에게 발생하는 등 그 특징적 성격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고 미국의 온라인 의학전문지 헬스데이 뉴스가 29일 보도했다.

미국의 의학전문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최신호 온라인판에 실린 신종플루에 관한 연구보고서들에 따르면 감염자들은 청소년에서 중년층 사이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증세가 심하게 나타나거나 사망하는 사람도 이 연령대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플루 감염 환자는 대부분 증세가 가볍게 나타나지만 보다 심각한 폐렴이나 호흡장애를 겪는 환자들도 있다. 지난 4월말까지 2천155명이 감염돼 100명이 사망한 멕시코의 경우 사망자의 87%와 폐렴이 나타난 환자의 71%가 5-59세 연령층이었다. 이는 계절성 독감 환자 중 이 연령대에서 나타나는 사망률 17%와 폐렴 발생률 32%에 비해 크게 높은 것이다.

폐렴이 나타난 환자 18명 중 반수 이상이 13-47세였고 이 중 전에 폐렴 병력이 있었던 사람은 8명에 불과했다. 이는 신종플루가 평소 건강했던 사람들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가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나이가 많지 않은 사람들이 주로 감염되는 이러한 현상은 과거에 대유행 했던 독감의 경우와도 비슷하다. 신종플루의 경우 노인들이 잘 걸리지 않는 이유는 1957년에 대유행 했던 것을 포함, 현재의 노인들이 어렸을 때 크게 유행했던 H1N1계열의 독감 바이러스에 노출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로 미루어 앞으로 신종플루 예방백신이 나오면 이 연령층에 우선적으로 투여해야 할 것이며 특히 백신공급이 부족한 경우도 이 연령층이 우선적인 접종대상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신종플루 대유행 앞두고 1천2백만명분 백신 확보
부족분 확보시 총 2천8백억원 예산 필요, 공급차질 우려

 

정부가 신종플루 '대유행'을 앞두고 예방 백신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질병관리본부는 올 하반기 신종플루 국내 유행에 대비해 전체 국민의 4분의 1의 해당하는 2,400만 도즈 (1도즈는 주사 1회 분량)의 예방백신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이는 1,200만 명에게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이다. 신종 플루 예방 백신은 기존 백신과는 달리 일정 간격을 두고 2차례 접종해야 하기 때문이다.세계보건기구인 WHO도 전체 인구 대비 20% 정도 구입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 올해 말까지 백신을 제조할 수 있는 백신은 500만 명뿐이다. 이 또한 내달 2일 가동을 시작하는 전남 화순읍 내평리 (주)녹십자 공장에서만 가능하다.

정부는 부족한 7백만 명 분의 백신을 해외에서 수입할 계획이다. 문제는 돈이다. 정부가 지금까지 백신구입비로 확보한 예산은 182억 원이다. 해외에서 거래되는 백신가격이 한 개당 10달러인 점을 감안할 때 현재 환율 기준으로 최소한 2천 800억 원의 예산이 필요하다. 때문에 정부가 예산을 확보하기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전 세계 모두 국가들이 앞 다퉈 백신 구입에 나서면서 가격 폭등 물론이고 품귀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자칫 백신 대란마저 우려되는 상황이다. 전 세계적으로 신종플루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제약업체 역시 12개에 불과해 공급차질은 불을 보듯 하다.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은'녹십자의 백신을 모두 구입하고 나머지 부족분에 대해서는 다국적인 제약사에서 최대한 매입해 차질이 없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정수현 녹십자 전무는 '앞으로 백신 수급에 대한 불안에서 벗어날 수 없어 가격 이 상승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화순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에 대해서는 국민 건강을 위해 국제가격보다는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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