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건강상식

  • 홈 >
  • 커뮤니티 >
  • 건강상식
온라인상담 보기

제 목

자궁경부암 백신에 관한 기사입니다.

작성자

정다운여성의원

작성일

2015/06/11

조회

2013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5월10일은 대한산부인과학회가 정한 '여성 건강의 날'이다.

 

자궁은 임신에 직접적인 역할을 할 뿐 아니라 몸 전체의 기능과도 많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자궁경부암은 여성암 사망률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무서운 질환이다.

전 세계적으로 2분마다 1명의 여성이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매일 12명의 여성이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매일 3명이 사망하고 있다.

10일 여성 건강의 날을 맞아 여성을 위협하는 질환인 자궁경부암에 대해 알아봤다.

 

◇자궁경부암…원인이 밝혀진 유일한 암

자궁경부암은 암 가운데 유일하게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져 있다.

바로 HPV(Human Papillomavirus), 인유두종 바이러스이다.

여성 5명 중 4명은 50세 이전에 한번 이상 감염된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흔한 바이러스이다.

피부 접촉으로 감염되는 HPV 유형 중 약 30가지 유형은 생식기 부위에 감염된다.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원인

1970년대 독일의 츠어 하우젠 박사는 HPV와 자궁경부암의 연관성에 대한 가설을 네이처지에 발표했다.

이후 10여 년의 연구 끝에 자궁경부암의 발생 원인이 고위험 HPV에 의한 지속적인 감염임이 밝혀졌다.

하우젠 박사는 이 연구로 2008년 노벨의학상을 수상했다.

HPV와 자궁경부암의 관련성이 밝혀지면서 현재는 자궁경부암 백신이 개발되기에 이르렀다.

 

◇자궁경부암…백신으로 예방 가능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HPV는 생식기사마귀, 질암, 외음부암, 항문암, 재발성 호흡기 유두종증, 일부 두경부암까지 일으킬 수 있다.

세계 최초의 암 예방백신으로 개발된 자궁경부암 4가 예방 백신은 인유두종 바이러스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자궁경부암과 함께 생식기사마귀, 질암, 외음부암도 예방할 수 있다.

유비여성클리닉 정환욱 원장은 ""우리나라에도 3년 전부터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이 나와 있는 만큼 백신을 맞는 것은 암을 예방하기 위한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다. 갓난아기의 예방접종이 필수인 것처럼 자궁경부암 예방백신도 반드시 맞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또 "백신을 맞은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산부인과 검진을 받는 것이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 확실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박소혜기자 fristar@newsishealth.com


목록

QUICK MENU

top